우리 모두가 싫어하는 화재 복구 업체에 대한 10가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6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8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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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0월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때로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혹은 모임과 연관된 금액으로도 정치비용을 기부할 수는 없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7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4월 16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9년 12월 23일 J 화재 복구 업체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다. 2017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7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60년 4월 10일, 2026년 6월 4일, 2023년 2월 7일, 2024년 10월 5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2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3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9년 회직원, 2022~2029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