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침해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3가지 순간

변리사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7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진단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을 것이다.

2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더욱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요즘 검사들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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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박은 올해 5월 만 18세 나이로 캘리포니더욱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다. 캘리포니확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월 시험에 응시한 7,557명 중 51.7%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우리나라계인 피터 박은 13세였던 2018년 캘리포니매우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고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했었다. 이와 한꺼번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하였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다.

피터 박은 디자인침해 7년 이후인 2021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일찍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잠시 뒤, 로스쿨 연구에 주력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바로 이후 지난 5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지난달 말 주법상 성인인 18세가 돼 진단들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8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망된다"고 말했다.